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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오전 11시5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 앞 400미터 해상에서 37살 하 모씨가 타던 카약이 침수돼 해경에 긴급 구조됐습니다. ◀END▶ 하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10여 분만에 구조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하씨가 혼자 카약을 타고 삼치잡이 낚시를 하러 바다에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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