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잇단 안전사고로 근로자 인명 피해가 연이어 발생한 책임을 물어
이동렬 포항제철소장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포스코는 후임 포항제철소장은 새로 선임하지 않고, 이희근 사장이 직접 제철소장을 겸임하면서 최근 인명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희근 포스코 사장은 오늘(21일) 사과문을 내고 "어제(20일) 포항제철소 현장에서 청소작업 중 불의의 사고로 포스코와 관계사 직원분들에게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가족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