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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도직전 기업체 명의로 백억원대의 위조어음을 유통시켜온 유가증권 위조 용의자 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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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 동촌동 46살
최모씨와 경기도 모일간지 기자 32살 정모씨.
이들은 올해 초 임모씨가 발행해 잔고부족으로 거래가 중지된 액면가 천5백30만원짜리 어음을 입수해 이를 마치 부도직전의 기업체가 발행한 어음인 것처럼 위조했습니다
이들은 이 어음을 신문광고를 보고 찾아온 김모씨에게 빌려주는 대가로 50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s/u)최씨등은 이같은 망원렌즈와 각종 도장 등을 이용해 전문적으로 어음을 위조해 왔습니다
이들은 유령회사까지 차려놓고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이같은 숫법으로 백억원대의 위조어음을 유통시켜 3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INT▶ 최무찬
포항남부경찰서 수사과장
이들은 특히 부도직전 기업체가 발행한 어음번호를 전문적으로 도용해 경찰수사망을 피해 왔으며 아예 발행인과 은행명까지 위조하기도 했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포항지역에 위조된 약속어음이 많이 유통되고 있어 피해가 잇따른다는 제보에 따라 위조어음을 역추적해 이들을 서울에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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