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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난방시설은 추위와는 상관없이 예산과 날짜위주로 가동돼 학생들이 추위에 떨며 수업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원인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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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항지역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7.7도나 낮은 1.1도를 기록해 빨리 찾아든 추위를 실감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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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도 이상에서는 학교 난방을 하도록 되어 있지만 대다수 학교는 12월쯤에야 난방시설을 가동합니다.
문제는 예산 부족입니다.
S/U)포항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95%는 이같은 석유난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지급받는 난방비는 학급당 10만원에 불과합니다
하루 5시간 가동할 경우 난방 가능기간은 50일.
11월 말부터 방학뒤인 2월에만 가동해 추위가 몰려오는 11월과 이듬해 3월은 영락없이 추위에 떨어야 합니다.
해마다 기름값은 오르지만 3년째 동결돼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학교 운영비 사용만 잘하면 충분한 난방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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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다수 학교는 운영비 사용용도가 많아 난방비를 10만원으로 고정시켜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난방예산이 늘어나지 않는한 아이들은 올겨울에도 추위속에서 수업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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