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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 수도관 가운데 상당수가 매설된 지 20년이 지난 노후관이어서 생산된 수돗물의 20%가 도중에서 새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병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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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따르면 유강등 7군데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연간 오천 오백여만 톤이지만 실제 최종 소비처에서 사용한 양은 4천 4백여만톤으로 생산량의 20%인 천백여만톤이 허비되고 있습니다.
관내 상수도 관로 천 3백여 킬로미터 가운데 16%인 2백여킬로미터가 매설된지 20년이 지난 노후관이어서 수돗물이 땅속으로 새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수도관 내부에 낀 녹과 땅속의 오염물질이 수돗물에 유입돼 수질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돗물 사용량에 대한 민원 제기도 많아 포항시 남구청에서는 이달부터 전자 청음봉등 누수 탐사 장비를 동원해 2만 2천여가구의 신청을 받아 누수 여부에 대한 조사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한편 포항시는 오는 2천 5년까지 매년 20킬로미터의 노후관을 교체하고 구역별로 급수전의 잠금 장치를 조정해 수압을 조절하는 구역 계량화 사업을 실시해 누수율을 15%대로 날출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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