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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교의 유일한 지장보살로 추앙받는 신라왕자 김교각 스님이 탄신 천3백년만에 성상이 되어
불국사에 봉안됐습니다.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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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2-3초)경주 불국사는 오늘 오전 경내 무설전에서 한중 불교계 고위인사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장 보살 김교각상을 봉안하는 법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봉안된 교각스님의 지장 보살상은 높이 3.2미터 무게 2.8톤 규모의 청동 불상으로 중국 안휘성 성정부가 조성해 불국사에 봉헌했습니다.
서기 6백96년 신라 성덕왕의 아들로 태어난 교각스님은 서기 7백19년 당나라로 구도의 길을 떠나 양자강 남쪽 불교성지인 안휘성 구화산에서 화성사를 창건하고 입멸했으며 중국 유일의 지장 보살로 숭앙받고 있습니다.
(S/U)오늘 봉헌식으로 한중 불교계의 교류와 함께 우호 증진도 꾀하게 됐습니다.
◀INT▶이설조주지-불국사-
교각 스님의 성상봉안은 지난 95년 안휘성 불교협회 회장이자 구화산 방장인 인덕 스님이 불국사를 방문해 봉헌의사를 밝혀 이뤄지게 된 것입니다
◀INT▶인덕스님-중국 구화산
오늘 교각 스님의 성상 봉안으로 그동안 중국에서 추앙받은 성인에 대한 국내 재조명과 함께 불국사가 지장 신앙의 본산으러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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