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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선거일이 임박해지자 지역에도 선거유세가 치열해지고 있으나 시민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ＥＮＤ▶
선거일이 8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각 당의 지구당은 미니버스를 동원한 가두방송과 선거운동원을 동원한 거리유세 등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파국의 책임을 져야할 정치권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지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각 당이 서로 책임을 미루며 오히려 선거에 이용하자 선거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또 각 당간에 인신공격적인 발언이 난무하고 무책임한 공약을 남발하는 구태를 보이자 시민들은
나라를 망친 정치가들이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권에 대한 혐오감마저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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