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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은 원전 주변의 인공방사능 농도는 매우 미약해서 환경에 영향을 주지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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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은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가 오늘 원전본부에서 주민들과 원전 방재환경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원전주변 환경방사능 조사발표회에서 이같은 결과를 공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연구소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해수와 토양, 풀 등 18개 시료를 조사한 결과 토양 1킬로그램 당 인공방사능인 세슘 백37이 13.5베크럴의 농도로 검출됐습니다.
월성원전은 이같은 농도는 일반지역에서 검출되고 있는 수준과 비슷하며 발전소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의 경우 해수와 수돗물에서 삼중수소 방사능이 전혀 검출되지않거나 1리터당 10에서 27베크럴의 범위로 미약하게 검출돼 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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