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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한파와 경찰의 단속 강화로 경주지역 음주 운전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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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음주운전이나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가 적발된 건수가 7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백70건보다 무려 60% 감소했습니다.
또 이달들어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45건으로 지난달 보다 50%정도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백45건에 비해 20% 줄었습니다.
이는 IMF한파로 각종 회식이 크게 줄었고 유흥가 주변에서 경찰의 음주 운전 단속이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경찰은 연말 연시 각종 모임으로 음주 운전자가 늘것으로 보고 보문단지와 시내 유흥가 주변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지속적인 음주 운전 단속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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