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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의 영향으로 올해
철강공단내 상당수 업체들은
종무식을 갖지 않았고, 이번 신정에는 법정 휴무일보다 많이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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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오전에 종무식을 갖고 바로 휴무에 들어 갔던 포철은 오늘 오후 5시에 부서별로 간단한 종무식을 가졌습니다
강원산업과 세아제강 등 상당수
공단 업체들도 올해에는 종무식을
갖지 않았습니다
근로자 백명 이상인 공단업체 61개사 가운데 절반인 30개사가 2일간 휴무를, 나머지 업체는 4일에서 5일간 휴무하기로 했습니다.
철강공단 업체들이 예년과는 달리 종무식을 갖지 않고, 휴무를 2-3일 더 실시하는 것은 외환위기로 경제난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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