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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해 찬반 양론이 이어졌던
경주 실내체육관 건립 문제가
연초부터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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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해 1월부터 황성동
만2천평 시유지에 실내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자 경실련등 시민
연합으로부터 강한 반대를
받았습니다.
특히 시민연합은 최근 경제
위기속에 전체 사업비중 65%를
지방채로 충당한다는 경주시의
계획에 전면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 동국대 지역정책 연구소는 오는 12일 상공회의소에서 경주시 관계자와 지역 교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성숲의 생태적 역사 문화적 가치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교수들은
황성공원의 공익적 가치와 이용도 측면을 고려해 실내체육관 건립의 부당성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연초부터 체육관 건립 찬반 논쟁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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