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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들이 정시모집 합격자의
대규모 미등록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합격자 확보 인원을
늘이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ND▶
올해 정시모집에서 대학별 복수
지원이 가능해 수험생 대부분이
적어도 2개 이상 대학에 복수지원 해놓고 있어 합격자 이탈은 대규모로 발생할 전망입니다.
특히 지방대는 합격자 이탈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한동대는 예비합격자를 지난해 보다 100% 포인트 늘여
400%까지 확보하기로 했으며
위덕대는 학과별로 예비합격자를
400%이상 확보할 예정입니다.
경주대는 이탈률이 클 것에 대비해 지원자 모두를 예비합격자로 정한 상탭니다.
대학 입시담당자는 수험생 복수 지원으로 지방대의 경우 등록률이
50-60% 선에 불과 한데다 예비
합격자마저 타대학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아 예비 합격자 폭을
늘였다고 밝혔습니다.
각 학교는 지난해 이탈학생이 많아 이미 정시지원이 불가능한
특차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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