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최근 겨울방학에다 졸업철을
앞두고 학생 생활지도 공백을 틈 타 청소년 범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END▶
지난달 24일 포항시 용흥동 16살 김모군등 10대 4명이 모 공구 상회에 들어가 가계수표를 훔쳐 7백여만원을 유흥비로 탕진하는 등
북부지역에서 지난 두달동안
발생한 10대 범죄는 28건에 63명이 입건됐습니다.
이가운데 구속 청소년수도 평소보다 20% 가량 많은 10명이나 됩니다
포항교육청과 일선학교는 교외
생활지도 켐페인까지 벌이며 근절 의지를 보였지만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