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경주지역 호텔내 임시 의류 판매가 성행하자 지역 상공인들이 상거래 질서가 저해된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 ===
◀END▶
경주 보문단지 힐튼호텔 연회장에서는 오늘부터 11일까지 주식회사 나산 등 유명의류 메이커를 최고 80%까지 덤핑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의류 판매원들은 경주지역 호텔 연회장을 일주일 단위로 임대해서 덤핑판매를 일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경주지역 상가 협의회
회원들은 덤핑 판매가 지역 상경기를 더욱 침체시키고 탈세까지 일삼고 있다며 경주시와 세무서에 지도 단속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주시는 덤핑판매에 대해 단속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지도단속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