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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불황으로 병원진료 환자들이 줄어드는데 반해 내과와 정신과등에는 진료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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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S병원 내과의 경우 지난해까지 하루평균 45명이 찾았지만 최근에는 60여명이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D종합병원 내과도 지난해 보다 10%가량 진료환자가 늘었으며 위장계통의 이상을
호소하는 40-50대 남자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신과의 경우도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 장애나 적응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가 꾸준히 찾고 있으며 병원관계자들은 이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성형외과나 비보험 진료 환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경기 불황의 여파로 속앓이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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