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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포항제철은 올해 IMF체제로
내수시장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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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은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의 6백 50만톤보다 20만톤이 늘어난
6백 70만 톤으로 잡고, 28억
달러의 외화를 벌어 들이기로
했습니다.
포철은 이를 위해 기존 냉연 수출팀을 1팀과 2팀으로 확대 개편해 수출요원을 보강하고, 해외 현지 투자와 장기공급 계약을 확대하는 등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본과 동남아, 중국 등 주력시장의 철강시황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 등 다른 지역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기로 했습니다.
포철은 이밖에 자동차와 가전 등 수출전략 수요가에 대해서도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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