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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운영하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센터가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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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해 10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포항시 기계면
흥한미생물 연구소에 음식물
찌꺼기 자원화 센터를 갖춰,
지곡과 용흥동일대 아파트단지에서 발생하는 하루 4톤의 음식물을 수거해 사료로 만들고 있습니다.
흥한미생물 연구소는 음식물
찌꺼기의 80%정도를 사료로 만들어 10군데 축산농가에 무료로 공급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포항시도 최근 사료값 폭등으로
축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올해 예산 20억원을 책정해 시설 증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소는 음식찌꺼기로 사료를 만들 경우 10kg짜리 사료 한포대에 생산 원가는 5천원에도 못미쳐 사료값이 안정되더라도 가격경쟁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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