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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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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어족자원 고갈의 원인인 삼중 자망 어업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ＥＮＤ▶
해양수산부와 일선시군은 전업자금 지급이 끝나는 오는 4월부터 음성적 관행 어업으로 묵인해 오던 경북 동해안일대 5백여척의 삼중 자망 어업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그러나 울진군 후포면의 속칭 왕돌암과 울릉도, 독도 해역에서는 지속적인 어족자원 생산이 가능해 삼중자망 어업이 계속 허용됩니다
삼중자망어업은 잡어와 가자미,
대구, 게 등 거의 모든 어종을
무차별적으로 포획해 어족자원
고갈의 주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는 3월말까지
삼중망 어업선 한 척당 8백만원에서 천만원의 전업 자금을 지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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