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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선거가 넉달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주시장 선거에는 현시장등 5-6명이 출마할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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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경주시장은 그동안 닦은
행정 경험을 내세워 세계 문화
엑스포 개최등 지역의 각종 사업을마무리하기위해 이번 시장 선거에 출마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지난번 시장 선거에서 적은
표차로 낙선한 전 서울시
부시장 백상승씨는 지난해
경주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으면서 다시한번 시장 선거에
도전하기위해 텃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조동훈의원은 젊음과 패기를 내세워 출마의향을 밝혔고 의성부군수 김도환씨와
포항시 농정국장 김해곤씨는 최근
출마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자민련과 국민회의측에서도 정계개편이 완료되면 통합후보를 낼것으로 전망돼 이번 경주시장
선거에는 5-6명의 유력인사들이
후보출마를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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