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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과메기는 이제 겨울철 포항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잡리잡았습니다.
더구나 오늘은 과메기 축제가 개막돼 지역민 모두의 푸짐한 잔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겨울밤 가족끼리 둘러않아 생미역에 말아먹던 과메기.
과메기가 지역 특산물로 자리잡으면서 포항 시민 모두를 하나로 엮는 겨울 잔치로
이어졌습니다.
S/U)포항시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7일간의 과메기 축제는 개막 첫날부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과메기 빨리엮기 대회.
재빠르던 손놀림도 오늘만은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과메기 빨리 먹기 행사에는 과메기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시민들은 최근 경기 한파도 잠시 잊었습니다.
◀INT▶
포항시는 고향맛 보내기 행사도 마련해 전국 곳곳에 과메기 판매를 촉진할 예정입니다.
◀INT▶
포항시는 이번 과메기 열풍이 지역어민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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