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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읍면동 폐지등 지방 행정 구조 축소 방침에 대해 일선
공무원들은 폐지 반대와 함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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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지방 행정조직 개편안으로 읍면동을
폐지하고 시도나 시군구형태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에대해 경주지역 경주지역
29개 읍면동의 일선 공무원들은
읍면동 폐지로 행정 서비스
저하와 잉여 인력처리 등 많은
부작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읍면동 폐지 방침이
알려지면서 일선 공무원들은 이미 심적 동요와 함께 공직 기강마져
흔들려 행정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경주지역 시민들은 읍면동 폐지로 행정 단계가 줄어 각종 민원 업무 처리에 효과적이라며 폐지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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