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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신축공사로 인근 건축물에 균열이 생기고 지반이 침하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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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외버스터미널 옆 성원여객은 최근 인근 삼도유니텔 신축공사로 사무실과 여객터미널 등 공공시설의 붕괴위험이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원여객측은 지난해 10월
건물 균열과 지반침하가 심해져
삼도측과 포항시에 공사중지와 안전진단을 요구했으나 삼도측이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공사장 인근상가에서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삼도측은 안전진단 결과 건물 붕괴 위험은 없다며 피해 건물보수 작업과 함께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건물 소유주인 대원교통측은 현재 삼원종합건설을 대상으로
대구지법 경주지원에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을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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