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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룡사지와 남산등 신라
문화권 4곳에 대한 정비사업에
백7억원의 예산이 집중적으로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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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우선 올해 사업비 18억여원을 투자해 경주 황룡사터에 9층 목탑 모형의 대규모 전시관을 건립해 황룡사지 출토 유물 4만여점과 경주의 중요 유적의 모형을 제작해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상북도는 사적 1호인 포석정지의 모형을 제작하기 위해 우선 8억6천만원을 들여 발굴 조사와 토지 매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경주 남산에는 그동안
방치된 12군데의 폐탑과 불상이 일제 정비되며 관광객과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3천평 규모의 주차장이 신설됩니다.
한편 문화재 자료 2백56호인
숭혜전 정비에도 올해 67억원을
투자돼 토지 매입과 발굴조사가
실시되며 4채의 건물이 신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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