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주년인데~~~ 할아버지 제사가~
- 작성일
- 2008.04.04 23:13
- 등록자
- 한창엽
- 조회수
- 234
4월5일은 집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은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일년째 되는 날은 대부분 사람들이 여행은 간다지만 저희는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2년째 되는 날은 우리의 귀염둥이 태어난지 몇개월 되지 않아 또 여행을 미루었습니다. 이번 3년째 되는 날은 연초부터 가까운 곳이라도 펜션을 잡고 가족 여행을 할려고 했는데,,,, 할아버지 제사하고 이렇게 겹칠줄이야~~
그래서 가족끼리 외식이라도 할려고 생각했는데 난데없이 귀염둥이 딸이 어제부터 감기로 인한 고열로 고생을 하고 있네요.
제사는 포항이 아니라 대구라서 아픈 아기와 집사람을 포항에 두고 혼자 다녀와야 됩니다.
다른 날도 아닌 결혼 기념일날~~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없는 자리를 축하 해주세요..
사랑한다고,, 귀염둥이 딸은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달라고 말입니다. 또, 함께 못 하여 미안하다고~
사랑하는 남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