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가된신 아버님....
- 작성일
- 2008.08.06 21:32
- 등록자
- 오영미
- 조회수
- 283
세원씨...안녕하세요?
날씨는 여전히 여름이라는것을 맘껏 뽐내고있네요.
오늘이 저의아버님76번째 생신이랍니다. 축하해주실거죠?
제가 꼭 11개월전에 둘째를낳았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둘째의 보모역할을 충실히해주고계시는 아버님!
늘 감사하는마음이지만 그마음을 잘 표현하지못했습니다.
또 얼마전 저녁식사때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그땐 제가 배가불러 먹지않았는데 혹 모자라서 못먹나싶어서 아버님께서는 평소좋아하시는 스테이크를 맘껏드시지않고 저에게 배려해주시는맘에 어릴적 친정아버지를 떠올리게해 가슴이 찡했답니다. 이만큼 며느리를 생각하는 시아버님있으면 나와보라고 하고싶네요.(크게 외쳐주세요)
암튼,,,,아버님 항상 늘 제곁에 있어줘서 감사하고 또 오늘생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우리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해요"
아버님이좋아하실지모르겠지만 신청곡은 "무조건"부탁합니다.
시간은 가족이 다함께 식사하는시간인 8시30분이면 너무좋겠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한하루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