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출연 : 이나나 관장 / 아트갤러리 빛>

찾는 이들의 발길이 줄고, 빈 상가가 늘어가는 구도심.

그 거리를 벽화로 채워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주 톡톡동해인이 만난 주인공은,

중앙상가에 벽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이나나 관장입니다.

이나나 관장을 주인공으로 초대해

문인화가가 되기까지의 사연을,

구도심에 갤러리를 낸 이유를,

그리고 예술로 도심을 재생하고 싶은 그녀의 꿈을

네 개의 키워드를 통해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