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무포 하얀마을, 고래를 그리다(Miss & Paint)’

코로나-19 방역관련, 당초 8/7(토) 오후 2시 예정이던 공연은 8/28(토) 오후 4시로 연기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8/28(토)에 안전하게 진행코자 합니다. (* 공동 행사인 페인팅 행사는 8/7(토) 오전10시~12시에 미술비평빛과삶연구소 주관으로 봉사단과 함께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 기획 의도
지역민의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마을(다무포 고래마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의 1세대 어르신들의 고독을 2,3세대 예술인과 시민들이 방문하여 문화예술행사, 음악 공연 등을 통해 소통 및 공감하면서 폐쇄와 단절로부터 오는 생의 위기를 문화적으로 극복케 하고, 고래의 추억을 통해 생명과 환경을 생각함
2.행사 개요
- 가. 행사명 : 다무포 하얀마을, 고래를 그리다(miss & paint)
- 나. 참가 대상 : 다무포 주민, 공연자, 봉사자 등
- 다. 행사일시 : 2021. 8. 7(토) 오후 2시
- 라. 행사장소 : 다무포 마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 마. 행사형태 : 음악 공연, 미술 퍼포먼스 및 봉사, 기타 문화행사
- 바. 홍보 : 포항MBC TV, R 행사예고 방송, 행사후 하이라이트 유튜브 게시
- 사. 주최, 주관 : 포항MBC
- 아. 진행 역할
-전체 및 음악공연 : 포항MBC, 출연팀
-마을 벽화 페인팅 등 기타 문화행사 : 이나나박사팀
3. 다무포 마을의 의의
- 가. 호랑이를 닮은 한반도의 호랑이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호미곶’, 이 호미곶의 다무포 마을을 하얀색 페인트의 인공미와 파란 바다의 자연미가 공존하는 곳으로 만듦
- 나. 지금은 작은 어촌마을인 다무포, 옛날 고래마을이었던 이곳에서 고래를 그리워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고, 마을 주민의 문화 예술의 갈증을 채우고 관광객에게 다무포를 널리 알리고자 함
- 다. 다무포 앞바다는 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서 찾는 곳으로 고래가 새끼를 낳은후 미역을 섭취하였다고 함
4.행사 상세계획
행사 상세계획 정보를 제공하며 구분,지급형태, 1회당지급액(누계액)(청년,기업) 항목으로 구성된표
시간 |
행사내용 |
기타 |
시간 |
행사내용 |
기타 |
0:00~12:00 |
흰색 페인트 칠하기
고래벽화 그리기 |
다무포 마을 옛집
행사장 |
2:00~13:00 |
예술 체험 |
행사장 |
3:00~14:00 |
무대 리허설 |
특설무대 |
4:00~14:05 |
오프닝 멘트 |
특설무대 |
4:05~14:15 |
국악 공연 |
특설무대 |
4:15~14:25 |
성악 공연 |
특설무대 |
4:25~14:35 |
가수 공연 |
특설무대 |
4:35~14:45 |
가수2 공연 |
특설무대 |
4:45~15:10 |
고래와 춤을 퍼포먼스, 클로징 멘트 |
특설무대 |
담당
전체 : 포항MBC 사업담당 김성덕 부장 (054-289-0123)
벽화그리기 : 한국관광두레 포항PD 이나나박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행사인원이 소수로 제한되고 당일 일반인 참가는 불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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