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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찰 순찰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논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맞은편 도로에서도 승용차가 강물로 추락해 탑승자 두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유일한 생존자인 경찰관은 두 사건이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고
숨진 피해자 가족들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김형일 기잡니다.==
◀END▶
지난 달 1일 새벽 6시 반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 앞 도로.
경주경찰서 현곡 파출소 순찰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변으로 추락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보다 10여분 앞서 불과 백여미터 떨어진 맞은 편 도로에서 승용차가 강물로 추락해 탑승자 두명이 모두 익사했습니다.
◀INT▶목격자:(승용차가 물에 빠지는 걸 보고 현장에 가보니 경찰차도 맞은편 논에 빠져 있었다.) -자막처리-
경찰은 두 사건이 관련이 없다고 결론 지었지만 숨진 승용차 운전자의 유가족들은 의문을 제기합니다.
◀INT▶정신식씨-유가족-
경찰 조사 결과 순찰차 사고 추정 시간은 오전 6시 반. 하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순찰차 운전자인 양모 순경이
휴대폰으로 사건을 신고한 시간은 6시15분이었습니다.
양순경은 마주오던 승용차를 보지 못했고 사고 발생시간은 정확히 기억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양모 순경-현곡파출소-
교통안전협회도 조사를 실시했지만 두사고의 관련성 여부를 정확히 밝혀낼 수 없다고 결론지어 유가족들은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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