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정부의 추곡수매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일부 지역에서는 수매기피 현상이, 일부에서는 수매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END▶
40kg짜리 1등급 정부수매
추곡가는 52,470원, 2등급은
50,130원입니다.
그러나 농협 수매가는 2등급이,
단위 농협마다 차이는 있지만,
정부 수매가보다 적게는 30원에서 많게는 천8백원까지 비쌉니다.
게다가 시중 상인들이 사들이는
가격도 정부 수매가보다 5백원에서 천원까지 더 쳐주고 있어 수해를 덜 입어 벼품질이 좋은 지역에서는 정부수매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S/U]지난 10일 처음으로
추곡수매가 이뤄질 때까지만 해도
수매불응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매가 계속 될수록 정부수매를
꺼리는 농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일과 오천, 안강 등
수해지역 농민들은 약정 수매 물량도 채우지 못할 형편입니다.
◀INT▶구정수씨
-포항시 연일읍 자명리-
약정수매 물량을 채우지 못하면
봄에 미리 받은 수매가의 7%에
이르는 이자를 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INT▶김태규씨
-포항시 연일읍 인주리-
수해와 수매 불응까지 겹쳐 올해
물벼는 수매량이 95%선에 머물렀고 일반수매도 현재까지 40%정도로 매우 저조한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