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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포항시내 농협의 한지점이 통장 잔액이 만원 이하고 6개월이상 거래를 하지 않은 고객의 통장을 본인 모르게 해지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기잡니다.
◀END▶
포항시 중앙동에 사는 임모씨는, 최근 물건을 판 돈을 농협 통장으로 받으려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난달 13일자로 통장이 해지된 것을 알고 감짝 놀랐습니다.
임씨는 농협 하나로 통장을 지난 91년 개설해 지난해 12월까지 거래를 했고 잔금이 4천9백74원이나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INT▶
임모씨-포항시 중앙동-
농협측은 업무 편의를 위해 잔액이 만원이하고 6개월이상 거래를 하지 않은 고객의 통장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조찬호 과장
-농협 대신동지점-
농협측은 해지한 통장이 수백여건이라고 밝혔지만 대신동 지점의 4만여 계좌가운데 잔금이 만원 이하인 계좌수가 만7천여개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해지한 통장수는 밝힌 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S/U)(왼쪽)잔금은 다른 통장으로 넘겼다지만 믿음의 대명사로 통하는 금융기관의 신뢰에 흠집을 낸 한 사례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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