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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포항지역 대다수 하천이 지난 홍수때 떠내려온 토사로 메워져 하천기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포항의 젖줄인 형산강입니다.
태풍 얘니로 상류지역에서
떠내려온 엄청난 양의 토사가
하류에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강바닥이 제방높이와 맞먹을
정도로 높아져 또다시 큰물이
질 경우 범람할 수도 있습니다.
강폭이 좁은 소하천은 더욱
심각합니다.
퇴적물이 쌓여 강바닥이 주위의
평지보다 높은, 이른바 천정천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하천이라기 보다는 자갈밭에
가깝습니다.
[S/U]흥해 들판을 적시는
곡강천입니다. 흙과 자갈이
퇴적되면서 강바닥이 높아졌고
물길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채소와 화훼단지 등
겨울철에 하천수를 이용하는
시설재배 농민들은 농업용수난을 겪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INT▶곽정숙씨
-포항시 흥해읍 용전리-
포항시는 2백 80억원의 예산으로
내년 봄에 하천을 준설할
계획이지만, 겨울철 농업용수로
이용하는 하천부터 우선 준설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영상:이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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