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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마련한 포항제철 분리방안에 대해서 포철은 강력한 반대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 병창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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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분리 민영화와 고로분야 독과점 폐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도입안을 채택해서, 기획예산위원회 등 정부 관계부처에 건의했습니다.
포철은 이에대해서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는 고유기능이 상호보완적이어서 분리할 경우 경쟁력이 약화되며 상호경쟁에 따른 중복.과잉투자가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본비용의 증가 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국제경쟁력도 약화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더구나 세계적인 추세에도 역행하는 방안이라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또 독점으로 관련 산업에 부정적인영향을 끼쳤다는 지적에 대해서는,포철이 그동안 값싸고 품질좋은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독점의 폐해로만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밝혔습니다.
(오프닝-정부안에서도 포철 분리론에 대한 찬반 양론이 나오는가운데 주무부처인 산업자원부는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분리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결국 포철의 분리 여부는,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업의 국제경쟁력 약화라는 취약점이 먼저 해결되지 않으면 쉽게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정부 당국의 장기적인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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