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월성 원전 2.3호기 원자로의 핵심 감시 장치가 고장난 채 1년 10개월동안이나 가동돼 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ND▶
과학기술부는 오늘 월성 원전 2호기는 지난해 1월부터, 3호기는 지난 2월부터 기체 연속 감시기가 정상 가동되지 못했다고 밝히고 한국전력측에 경고조치했습니다.
기체 연속 감시기는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수소 농도를 측정하는 장치로, 일반적인 상태에서 수소 농도가 8%를 넘을 경우 폭발 위험까지 있습니다.
이에따라 한전은 하루 세번씩 수동으로 시료를 채취한 뒤 농도를 측정해 자칫 대형 사고의 위험도 높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한전은 고장난 기체 연속 감시기를 복구해 2호기는 지난달 25일부터, 3호기는 지난 15일부터
정상가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