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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가 아이엠 에프 한파 속에도 시의원 해외 선진지 견학과 자매 도시 방문을 위해 수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김형일 기잡니다.=
◀END▶
경주시가 99년도 예산안에 시의회 의원 13명의 해외 선진지 견학비로
편성한 예산은 3천 9백만원.
의원 1인당 3백만원씩입니다.
일주일 정도 유럽이나 미주여행이 충분히 가능한 액숩니다.
포항시도 의회의 해외 선진지 견학비로 5천 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S/U)하지만 열악해진 지방 재정 상태를 생각할 때 이같은 시의원들의 해외 여행 예산 편성은 전면 재검토돼야 할 것입니다.
지자체별로 국도비와 교부금도 20% 정도 줄어 내년도 신규 사업조차 힘듭니다.
특히 경주시는 재정 자립도가 38.4%에 불과하고 천억원대의 부채까지 안고 있습니다.
◀INT▶오영석 동국대 교수
-경주 경실련-
하지만 시의회에서는 해외 선진지 견학과 자매 도시 방문은 공식적인 연례 행사로 예산도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며 해명하고 있습니다.
매일 실직자가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이때, 보다 성숙한 지방 의회의 모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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