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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 가정집에 수도요금이 십원짜리 하나 틀리지 않고 매달 똑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이 수도요금 청구서는 벌써 11달째 계속 날아오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경북 포항시 해도동에 사는 장모씨.
장씨는 요즘 수도요금 청구서를 볼 때 마다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난달 수도요금 3만천9백70십원.
그 전달에도 마찬가지,
올초 부터 무려 열 한달 동안 끝자리 하나 틀리지 않고 요금이 똑같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INT▶장모씨
여름이면 물 사용량이 많은 것이 당연하지만 이 집의 7-8월 수도요금은 변함이 없습니다.
S/U) 4달전쯤에는 한 집이 이사를 갔지만 그 달에도 수도료는 3만천9백70원.똑같았습니다.
계량기를 열어보니 현재 수치는 3백94톤.
지난달 검침 때는 890톤.
어찌 된 일인지 물 사용량이 거꾸로 줄어들었습니다.
◀INT▶ 세입자
담당 공무원은 터무니 없게도 종전 이 집에서 발생한 누수량 만큼, 임의데로 요금을 올려 부과
했다고 말합니다.
◀INT▶포항시상수도사업소직원
엠비씨 뉴스 장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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