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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주 안강대교가 상판 이음새 관리 부실로 심각한 소음이 발생해 주민들은 밤낮으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을위로 지나가는 다리지만 교통 안전 시설물은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현장을 고발합니다.
◀END▶
부산지방 국토 관리청은 지난 94년 시공한 경주 안강대교.
화물차가 다리를 지나갈때 마다 마다 엄청난 굉음이 발생합니다.
◀SYN▶
S/U)다리 상판 아래 부분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90데시빌을 넘는 높은 소음도가 측정됐습니다.
57미터나 되는 다리 아래 마을 주민은 밤낮으로 날카로운 금속성 마찰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INT▶ 남용암
-경주시 안강읍 강교 2리-
다리 상판 이음새 접합부분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접합부의 철판도 굽어져 있고 볼트도 느슨하게 풀어져 전면적인 안전도 검사가 시급합니다.
◀INT▶건설 교통부 관계자:
다리 위도 문젭니다.
도로 방호벽이 높이 1미터 폭 20 센티 미터에 불과하고 곳곳에 균열 흔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십톤의 화물차가 다리 난간을
뚫고 나가 마을 위로 떨어질 경우 대형 참사가 불가피합니다.
행정기관의 안전 불감증 속에 주민들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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