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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광 도시 경주시에서는 올해 세계 문화 행사가 치러졌고 지역 현안이었던 고속철도와 경마장 건설이 확정돼 어느해보다도 결실을 거둔 한해였습니다.
연말결산 오늘은 경주시편을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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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만명이 찾은 경주 엑스포.
경주시와 관련기관은 엑스포 기반 시설등 제반 준비에 6개월이상 바삐 돌아갔습니다.
관광 산업 확산과 2백억원 이상의 수익을 남겼습니다.
지난 4년동안 끌었던 고속철도와 경마장 건설도 당초대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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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경주시장
특히 경주시 노동 노서 고분군 복원에 96억원 예산이 확보돼 지역 사적 관광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S/U)이런 굵직한 지역 현안이 해결됐지만 중소 기업 경기 침체에다가 수해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됐습니다.
현대자동차 파업으로 경주 2백여개 협력업체는 조업중단으로 수백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침체와 구조조정에 맞물려 실업자도 양산돼 또다른 사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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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준 집행위원-경주 실업 대책본부
IMF여파에 또다른 고통은 태풍피해 하룻동안 폭우로 수확철을 맞은 농경지 80%이상이 피해를 입었고 도로와 제방등 공공시설도 크게 훼손됐습니다.
대형사업에 따른 민원 발생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경주 천군동 소각장 건설은 경주시의 불투명한 행정으로 주민 반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월성원전 5,6호기 추가 건설을 앞두고 환경단체의 반핵 운동이 재연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국제 행사와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시행 착오를 겪었지만 올해는 경주시가 새로운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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