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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공문서를 작성해 천여만원의 공금을 유용한 공수의사와 공무원
37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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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찰서는 오늘 경주 모 수의과 가축병원 원장 49살 장모씨등 17명의 공공 수의사를 허위 공문서 작성과 사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경주시 8급 공무원인 42살 고모씨등 관계 공무원 20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건된 공수의사들은 올해 초부터 읍면 가축농가에 출장을 나가 예방 접종을 한 것처럼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여비로 지급된 천여만원의 공금을 유용한 혐입니다.
경찰은 축산 관련 담당 공무원들이 이같은 비리를 알고도 묵인하고 금품도 수수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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