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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주 월성원전 인근 지역에서 최근 또 다시 기형 송아지가 출산해 방사능 피해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잡니다.
◀END▶
월성원전과 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경주시 양북면 송전리. 71살 김상천씨의 기형 송아지입니다.
S/U)생후 10일된 이 송아지는 보시는 것처럼 다리가 굽어 전혀 일어 설 수 없습니다.
날때부터 엉거 주춤한 상태로 기어 다닐수 밖에 없고 발육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INT▶김상천-경주시 양북면-
경주시 양북면 입천리 66살 김현규씨의 암솝니다.
꼬리가 기형으로 붙어 있고 항문이 밖으로 돌출돼 있습니다.
1년 8개월이나 됐지만 크기는 송아지만하고 새끼조차 밸 수 없습니다.
지난 95년부터 월성 원전 인접 지역에서는 발생한 기형동물은 모두 30여건.
하지만 원전의 기형 동물 원인 조사는 지난 연말에서야 시작됐고 방사능과 관계 없다는 조사 결과도 주민들은 불신하고 있습니다.
◀INT▶김상왕-경주시의원-
월성원전측은 오늘 발견된 기형 송아지에 대해 혈청을 채취해 가축 위생 시험소에 분석을 의뢰하고 주변 환경에 대한 방사능 역학 조사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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