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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한 아파트가
부실 시공때문에 수억원대의 하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하자 보증을 맡은 주택 공제 조합은 보상을 미루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잡니다.
◀END▶
지난 96년 준공된 경주시 외동읍 성도 대자연 아파트.
변전소 곳곳에 균열이 발생했고 배수로에 수십 가닥의 전선이 엉켜
합선 사고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S/U)가스 저장 집합소는 이처럼 심각한 균열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질 경우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하 저수조도 물이 새 벽면이 하얗게 변했고 집안 천정도 누수 현상으로 곰팡이가 슬었습니다.
◀INT▶윤미애씨-피해 주민-
3백 84세대 주민들이 겪고 있는 하자 피해액은 8억 3천만원.
하지만 보수 보증 책임을 져야할 주택 공제 조합은 경주시의 준공 검사 자체가 엉터리로 이뤄졌다며
보수비용 지급이 힘들다는 입장.
◀INT▶주택 공제 조합 관계자.
이에 대해 주민들은 주택 공제 조합이 일부 약관 조항을 이유로 하자 보증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조앙두-성도 아파트 관리소장-
업체의 부실 시공과 주택 공제 조합의 외면속에 주민들만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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