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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문화재 관리국의 사적지 지정 방침을 통보받고도 일년동안 실태 조사를 하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문화재 관리국은 사적지 지정을 강행할 것으로 보여 해당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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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관리국이 사적지 지정을 추진할 경주 선도산 지역.
지난94년 유적 지표 조사가 이뤄졌고 관리국은 지난97년 12월 경주시에 실태 조사를 지시합니다.
그러나 경주시는 지난 일년동안 주민들에게 사적지 지정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않았습니다.
또 문화재 관리국은 민원 소지가 있으면 사적지 지정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조정 업무까지 일임했지만 경주시는 보고서 제출을 네번이나 거부해 경고 조치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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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윤 문화재 계장-경주시
(S/U)경주시의 밀실행정으로 뒤늦게 사적지 지정을 알게된 해당 지역주민들은 재산권 피해를 우려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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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림위원장-사적 지정 반대 추진위원회-
문화재 관리국은 경주시가 실태 조사 시한을 넘겼기 때문에 지난 94년 작성한 지표조사 결과대로
사적지 고시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사적지 지정 과정에
경주시와 주민들간의 마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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