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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어업협정 발효로 조업구역이 줄어들면서 경북동해안 수산물
가공업체마다 원료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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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와 영덕 강구 등
수산물 가공업체에 따르면 게살 원료인 홍게는 일본의 오끼군도 근해에서 7-80%를 어획해 왔습니다.
그러나 한일 어업협정 발효로
이 지역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포함돼 앞으로 심각한 원료난을 겪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이상 난류의 영향으로 강원도 연안에서는 명태 어획량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미쳐, 명태 가공업체들도 원료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동해안의 수산물 가공업체의 경우 이미 지난해부터 환율상승에 따른 원료비 부담으로
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어
대량 도산이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수산물 가공업체들은 원료를 수입할 경우 채산성이 맞지 않게
된다며, 조업단축이나 감원, 업종 전환 등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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