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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에 유령회사를 차려 놓고
무담보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인뒤
수수료 6억원을 가로챈 대규모 사기단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IMF이후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을 노렸는데 피해자가 전국에 걸쳐 7백여명에 달합니다.
정미정 기잡니다.
◀END▶
오늘 경찰에 잡힌 사기단은 그동안
담보나 보증없이 연리 14%에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돈을 빌려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유인했습니다.
수수료 4%만 먼저 주면 할부금융 상품을 이용해 이같이 좋은 조건으로 대출해 준다고 속였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경기도 이천을 시작으로 전국 21개 시군을 돌며 유령회사를 차린뒤 생활정보지 등에 광고를 냈습니다
이들은 대출지급 날짜 하루전에
수수료만 챙겨 달아나는 수법으로 1년동안 7백70여명으로부터 6억원을 챙겼습니다.
◀INT▶-용의자-"(IMF이후) 대출받기 어려운 서민들이 많이 찾아왔다"
특히 이들은 서울본부에서 사원을 모집해 교육을 거친뒤 지방에 배치하는 전국적인 점조직 형태로 운영해 왔습니다.
용의자들은 이처럼 사기수법을 적어 놓은 설명서까지 S/U)점조직에 배부하는등 조직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오늘 서울 본부 조직책인 30살 박홍희씨등 8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 달아난 7명을 수배했습니다**
MBC뉴스 정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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