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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의 사옥 건립 백지화 파문으로 지역 정치권과 의회내부에서도 갈등이 불거져,이를 치유하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철승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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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사옥 건립 백지화 발표 뒤 한나라당과 자민련간에 입장 차이가 나타난 것을 시작으로 한나라당 북구지구당과 포항 시의회, 또 시의회 내부에서도 잇따라 갈등이 노출됐습니다.
한나라당 북구지구당 이병석 위원장은 "포항제철의 우상화에 멍드는 시민권"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공식 서류없이 택지조성을 추진한 포항시와 공청회도 없이 투명하지 않게 시청사 이전을 결정한 포항시 의회에도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시의회는, 시의원들이 예산 편성등 여러 상황을 충분히 검토,분석해 표결로 결정한 것을 특정업체 봐주기식으로 매도하려는 것은 이사건을 통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잠지구로 시청사 결정하기까지
찬반으로 갈라져 진통을 겪은 시의회에서도 포철 사옥 문제로
내부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대잠지구로 시청사 이전을
반대한 시의원들은
시의회의 사옥 백지화 철회 성명서 채택에도 불참했는가 하면
어제 열린 간담회에서도
결정을 수용해야 한다는 의원들과 감정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번 포철의 사옥 백지화 파문은 포철과 시민뿐 아니라 지역사회안에서도 상당한 갈등이 노출돼 시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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