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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의 전력 판매량이
IMF사태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는
분석 자료가 나와, 정부의 '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전력수요
감소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ND▶
'에너지 정의행동'은
한전의 전력통계 속보를 분석한 결과
올 7월 전력판매량이 3만 9천
기가와트 아우어로(GWh)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했고, 이 가운데
산업용은 2.4%, 누진세를 일시적으로 완화한
주택용도 0.4% 각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7월 전력 판매량이 감소한 것은
IMF사태 직후인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정부가 신규원전 건설의 근거로 삼았던
전력소비 증가율 2.5%가 잘못 예측된 것이라고
지적해, 영덕 원전 건설 추진과정에서 계속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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