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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어선의 신속한 위치 파악과
구조구난 등을 위해 배포한 '위치추적
단말기'의 일부가 스마트폰 수준의
생활 방수 기능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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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경이 지난 2011년에 배포한 9천 600여 대의
위치추적 단말기의 방진방수 규격이
일반 스마트폰의 방수규격과 비슷한
IP55(아이피오오)로 생활방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또, 지난 2013년부터 배포한 단말기의 경우
방수 규격이 IPx7(아이피엑스칠)인데,
이는 1m 수심에서 30분까지만 방수가 가능해, 선박 침수나 전복시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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