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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을 돌며 선거구 의견수렴 작업을
진행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최대 쟁점인 지역구 의석 숫자를
내일쯤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석준 기자
◀END▶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작업은
크게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2:1 인구비율로
선거구의 인구 상한선과 하한선을 먼저 정한 뒤
다음 단계로, 상.하한선 범위 내에서
지역 선거구의 경계를 조정하게 됩니다.
이 때 인구 상.하한선은, 국내 총 인구를
지역구 숫자로 나눠서 정하는데,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내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지역구 숫자를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당초 획정위는 국회가 지역구 수 까지는
정해달라며 결정을 미뤄왔지만,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입후보자들의 혼란을
더 이상 방치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SYN▶김동욱 획정위원/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면서) 현역과 도전자의
관계에 있어서, 어떤 공정성, 형평성
이런 원칙이 상당히 훼손된다고 봅니다."
선거구 획정위가 지역 순회 간담회를 통해서
농어촌 지역구의 특수성에 여러 차례
공감을 나타낸 만큼, 현재 246석인 지역구 수가
소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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