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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가 원전해체 산업을
미래 유망 시장이라고 홍보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연구 수준은
걸음마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은
한수원의 최근 3년간 연구개발 투자액은
총 1조 241억원에 이르지만,
원전 해체관련 예산은 38억원으로
전체의 0.4%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의원은
국내 원전 24기가 2020년에 수명을 다하는데
지금까지 적립한 폐로 비용은 6천 4백억원으로,
1기당 1조 7백억원을 책정해 놓은 미국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폭로했습니다.
한수원은 또 해체와 관련한 38개
핵심 기술 가운데 오염토양 처리기술 등
21개만 보유하고 있고,
기술력 수준도 선진국의 60~70%에 이르는 등
원천기술이 미약한 것으로 국정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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