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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육상에서 발생한 산업폐수 등의 해양 배출을 허용한 지난 1988년 이후 모두 1억 3천만톤의 육상 폐기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ND▶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부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은 해양투기를 규제하는 '런던협약'에 가입한 87개 국가 가운데 해양 배출을 허용한 국가는 우리나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해양수산부가 당초 지난해부터 해양투기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지만, 폐기물 처리업체 민원 등으로 허용 기한을 올해 말까지 2년 연장했다며, 해양배출이 근절되도록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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