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임금차별타파의 날을 맞아
경주여성노동자회는 경주역 광장에서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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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여성 비정규직의 임금은
남성 정규직 노동자의 37.5%에 불과해
오늘부터 사실상 무급노동이라며,
여성 노동의 저평가를 중단하고
제대로 된 생활 임금을 지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국여성노조와 한국여성노동자회는
2017년부터 매년 무급으로 일하게 되는 날을
기준으로 임금차별타파의 날을 제정했고
오늘 전국 동시 다발 행사를 가졌습니다.